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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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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타고 마루가메를 달리다.
이름 : 베쯔니 [레벨 : 9, 포인트 : 229, 가입일 : 2009.12.13]
분류 : 관광시설   등록일 : 2010-03-07 15:02:43   조회수 : 103, 추천수 : 1
Link : http://v.daum.net/link/57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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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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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가메 오쿠라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아침일찍 마루가메 역으로 향하였다.


?



마루가메는 가가와현 중서부에 위치한 시로 고토히라, 세토대교와의 접근이 좋고 많은 우동 집과 닭요리 전문 점이 많은 다카마츠에이어 가가와현을 대표하는 도시입니다.





마루가메역 간판 위에서 졸고 있는 비둘기들








마루가메의 역주변에는 현대예술조형물이 많이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목적지인 세토 대교를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다가 랜탈 사이클의 간판을 보고 자전거로 세토 대교까지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마루가메의 렌탈 사이클 숍은 역 맞은편에 바로 보이며 자전거 대여 요금은 1일 200엔 전기자전거 300엔으로 저렴하였으며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여가 가능합니다.





제가 빌린 전기자전거 입니다.





마루가메 2호 가방을 넣을 수 있도록 가방이 달려 있습니다.





전기 자전거의 조작판입니다. 제일 위가 전량, 다음이 모드 (강, 표준, 에코모드) 그리고 라이트 버튼이 있습니다. 





기어도 3단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전속력으로 2시간 정도 전기를 이용해 달릴 수 있었습니다.
전기 자전거는 전기의 도움을 받아 가기 때문에 페달질을 살살해도 자전거가 씽씽 달려나가 힘들지가 않습니다.





마루가메는 자전거 도로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근교에서 무리 없이 자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토대교를 목표로 출발 합니다~
마루가메 역 주변을 벗어나 가장 먼저 건넌 다리는 도키가와오오하시





다리를 건너며 마루가메의 도키가와가 보입니다.








한참을 달리자 황금 빛의 우뚝 서 있는 건물이 보였습니다.
가보고 싶었지만 일단 목적지는 세토대교 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쳤습니다.





어느새 바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세토대교는 일본의 본섬과 시코쿠를 연결해주는 바다를 가로질러 섬과 섬을 연결해 주는 일본에서 가장 긴 다리입니다.





20분쯤 열심히 달렸는데 아직 세토대교는 보일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길을 잘 못 들어선 것인가 불안불안해하면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갑니다.




세토대교는 일본의 본토인 혼슈의 오카야마 구라시키 시와 시코쿠의 가가와현 사카이데 시를 이어주는 연락교로 교량부가 9,368m 고가부를 포함하면 13.1km의 일본에서 가장 긴 다리로 철도, 도로 병용 교량으로는 세계 최장의 다리 입니다.





13.1km의 길이를 무시하고 그저 자전거로 달리면 되겠지 생각하며 계속 폐달 질을 하여도 다리의 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루가메역에서 약 1시간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둘러가지 않았으면 조금은 단축 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길고 긴 다리였습니다.





드디어 다리와 맞다은 교량부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자전거로 갈 수 있는 가장 마지막 지점에서 주변을 바라봅니다.











높이 108m의 세토대교 타워 가늘고 길어 바람이 불면 쓰러질 것 같아 무섭지만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다리의 모습은 멋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바다를 보기 위해 방파제로 다가 갔더니 누군가가 저와 같은 생각에 방파제를 오를 수 있게 바위를 가져다 놓아 두었습니다.





방파제에 올라 세토대교를 바라봅니다.





저녁에 전차를 타고 다리를 건널 것을 기대 하며 다시 마루가메 역 방향으로 자전거를 돌렸습니다.


?


자전거를 타고 한참을 달려 세토대교의 아래에 도착하였습니다.
20분쯤 예상하고 달렸지만 한번 길찾기 잘못과 생각보다 먼 거리로 5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역시 눈에 보인다고 함부로 거리를 생각하면...





도착한 곳은 히가시야마 미술관
특별히 올 생각은 없었지만 어제 묵었던 마루가메 오쿠라 호텔에서 (세토대교와 세토해의 절경을 느낄 수 있는 호텔) 공짜표를 받았기 때문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히가시야마 미술관은 세토해와 인접한 바닷가 근처의 세토대교가 바로 보이는 곳에 있었습니다.





건물 뒤로 살짝 보이는 세토대교의 모습





우선 전시회를 살짝 살펴 보았습니다. 주로 개인 작품을 소장한 곳이기 때문에 크지는 않지만 보기 좋게 잘 꾸며 두고 있었습니다.





미술관 보다 더욱 좋았던 곳은 같이 있었던 카페





세토대해가 한눈에 보이는 테라스석이 멋졌습니다.





카페에서 무료로 제공되었던 차와 명물 카마도











정갈한 느낌?
부드럽고 고소한 일본의 과자 였습니다.





명물 카마도를 먹으면서 세토대교를 바라봅니다.





미술관에서 편하게 감상하는 세토대교와 세토해
50분 동안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풀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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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이장 | 2010-03-07 22:32:28 추천수 : 0
와~ 멋지다. 세토대교가 인천대교랑 쬐께 비슷한것 같네요. 카마도가 모찌이나요?
이치고히메 | 2010-03-09 13:03:55 추천수 : 0

카마도는.....아궁이, 부뚜막을 뜻하는 일본어인데...아무래도 떡 모양이...아궁이 모양같이 생겨서 그런거 아닐까요?^^

그나저나 너무 귀엽네용....^^

달려라 | 2010-03-10 17:06:06 추천수 : 0

우와!!!!!!!!!!!!!!진짜 멋있어요!!!!!!!!완전 반했어요 이번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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